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실 시간과 작중 시간의 괴리 (문단 편집) == 유사 개념 == [[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]]과는 다소 다른 개념이다. 그 문서는 묘사에 대한 것이고 이 문서는 연재 주기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. 예컨대 1일을 10화에 묘사하면 시간 진행이 더딘 것으로 볼 수도 있다. 그런데 그 10화가 하루 만에 모두 올라왔다면 현실 시간과의 갭은 적다고 볼 수 있다. 그러나 모두 적당히 같은 연재 간격을 지니고, 매 화 묘사되는 작중 시간의 양도 비슷하리라 놓고 보면 1일을 10화로 묘사한 것보다 100화에 묘사한 것이 시간 진행이 더디기도 하고, 현실 시간과의 갭도 더 클 것이다. 특히 작중의 시간 흐름의 묘사는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몇 화 동안 진행됐는가가 [[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]]의 척도로 기능하기도 한다. 때문에 아래의 예시는 상당수가 [[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]]과 겹친다. [[사자에상 시공]]의 경우 작중 시간 묘사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. [[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]]의 서술을 가지고 오면 하루 만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100화에 걸쳐서 묘사한 뒤 '하루가 지났다'라고 설정하면 [[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]]이지만, 하루 만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을 묘사하고 '하루가 지났다'라고 설정하면 시간의 진행을 알 수 없는 [[사자에상 시공]]이 된다. 현실 시간과 작중 시간의 갭은, '''하루 만에 일어날 수 있든지 없든지간에''' 그것을 연재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는가에 따라 달라진다. 하루 만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고작 2화에 걸쳐 묘사했다 하더라도 중간에 [[연재 중단]]의 사태가 있어 10년 후에 연재하는 경우 독자들은 그 갭을 느낄 수밖에 없게 된다. 이러한 것들과 '현실 시간과 작중 시간의 갭이 큰 것'을 구분하려면 그것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을 때 어떨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된다. 아래의 예에서 '2년의 이야기를 7년 동안 연재' 등 '연재'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 것은 그 때문이다. 그러한 예는 [[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]]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, 단행본으로 읽어보면 전혀 더디지 않게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[* 반면 카이지처럼 1권을 읽어도 30분밖에 흐르지 않는 것은 확실히 시간 진행이 더딘 작품이다. 물론 연재를 따라가면서 보면 더욱 오랜 시간이 걸려 시간 괴리가 큰 작품이기도 하다.] [[실시간]]은 연재와는 무관하게 [[영화]]와 같은 실시간 매체에서 시도하는 개념이다. 만화나 소설과 같은 정지된 매체에서는 독자의 시간 감각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없기 때문에 영화에서의 실시간이라는 개념을 아예 시도할 수조차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